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브랜드 가치 하락 못 참아… BYD, 악성루머 제보자에 억대 포상금

입력 2025-02-21 12:40   수정 2025-02-21 12:41


세계 최대 전기차기업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자사에 대한 악성루머 유포와 관련해 제보한 제보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1일 BYD인터넷고발센터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BYD는 최근 흑색선전의 유포 경로와 단서 등을 규명하는 데 도움을 준 제보자 8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중 가장 공이 큰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은 100만위안(약 2억원)이며 나머지 7명에 대한 포상금은 1만위안(약 200만원)에서 10만위안(약 200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BYD 측은 앞으로도 포상금 제도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포상금은 최대 500만위안(약 10억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D는 업계에서 허위 비방과 왜곡 보도가 심해져 자사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면서 2023년부터 흑색선전 제보 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