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이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제일건설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만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고,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계약금을 기존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도 크게 줄였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조건과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전용 84㎡ 타입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제일건설은 전용 84㎡A 타입을 희소가치 높은 정남향 배치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84㎡B 타입은 넓은 서비스 면적과 드레스룸이 돋보이며, 전용 84㎡C 타입은 타 타입 대비 넓은 안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이 운행 중으로,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GTX-A 노선이 일부 개통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됐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GTX-A 노선 성남역으로 이동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에 도착할 수 있다. 향후 GTX-A 노선의 모든 구간이 개통되면 삼성·잠실·강남 등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D 노선(계획) 개발 호재도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에 계획된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삼성·잠실·강남·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GTX-D 노선 개발이 완료되면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의 수도권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진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약 36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미니신도시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개발이 추진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인근에 곤지암천이 자리해 수변 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문화광장, 자전거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한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방문고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2월 매주 주말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와 방문고객 및 방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자가 가족/지인과 방문 시 누룽지 솥밥, 고급 와인 오프너를 제공하고 계약자 감사 이벤트를 통해 샤넬백을 경품으로 다음달 3일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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