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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막바지 한파…다음주부터 풀려

입력 2025-02-21 17:46   수정 2025-02-22 01:31

이번 주말에 막바지 겨울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매서웠던 추위는 다음주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7도, 강원 강릉 영하 5도, 대전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2도 등이다.

일요일인 23일에도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예보됐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3~6시 새벽 시간에 제주도와 충남 남부·전라 서해안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산지에 3~8㎝, 광주와 충남 서해안, 전남 서부 등에서 1~5㎝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수도권과 강원도, 영남권 등에서 건조 특보가 유지될 전망이다. 추위에 미세먼지가 물러나 맑겠다. 22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이번 강추위는 주말을 지나 다음주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다음주 평일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6도로 평년(7~12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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