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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도 AAV 투자한다"…플랫폼 특허 출원한 이엔셀 '급등'

입력 2025-02-21 09:23   수정 2025-02-21 09:41


이엔셀이 급등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분야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엔셀이 보유한 AAV 플랫폼 기술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엔셀은 전일 대비 2100원(11.6%)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AAV 분야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AAV 플랫폼 기술의 국내 특허를 출원한 이엔셀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AAV 분석, AAV 배양공정개발, AAV 정제공정개발 등 3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 AAC 기반 치료제 개발의 모든 과정에 대한 인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AAV는 유전자 전달 바이러스벡터 시스템으로, 면역원성이 낮고 유전체 내에 통합되지 않아 유전자치료제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이엔셀은 자체 AAV 생산 기술을 개발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엔셀은 국내 1위의 다품목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 개발·생산(CDMO) 기업이기도 하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를 공략한 이후의 차세대 먹거리로 CGT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를 제시한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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