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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꼭 알아야 할 테크 뉴스 [한경 테크 브리핑]

입력 2025-02-24 08:32   수정 2025-02-24 09:52

2025년 2월 24일 출근길에 읽는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의 주요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양자컴퓨터 기술을 발표했지만, 물리학계에서는 이를 두고 성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팔 출신 인사들이 미국 정치권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피규어AI는 인간의 명령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신개념 로봇 AI를 공개했습니다. 통신 3사는 MWC 2025에서 AI 보안, 데이터센터 기술 등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MS, '양자컴퓨터' 성급한 발표로 논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위상적 큐비트 기술을 하드웨어로 구현했다고 발표했지만, 물리학계에서는 이를 두고 성급한 발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2018년에도 MS는 마요라나 페르미온 발견을 주장했으나, 데이터 분석 오류로 인해 3년 만에 논문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연산 증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2641

▶ 워싱턴 접수한 '페이팔 마피아'…"과두제 우려" vs "기술 실리주의"
페이팔 출신 인사들이 미국 정치권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피터 틸은 부통령인 JD 밴스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추천했으며, 일론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임명되어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기술 과두제에 대한 우려와 기술 실리주의라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934321

▶ 오픈AI, 北·中 스파이 계정 대거 차단
오픈AI가 챗GPT를 활용해 서방 국가의 SNS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허위 이력서를 생성하는 등 북한 및 중국 당국과 연관된 여러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이러한 계정들은 반미 정서 조장, 위장 취업 시도 등 다양한 목적으로 AI 기술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023i

▶ '보고, 듣고, 행동' 신개념 로봇AI 등장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가 시각, 언어, 행동을 통합한 인공지능(AI) 모델 '헬릭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시각 정보를 통해 물체를 인식하며, 적절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물건들을 정리해줘'라는 명령에 따라 냉장고에 넣을 것과 선반에 둘 것을 구분해 정리하는 등 인간의 의도를 파악해 행동합니다. 피규어AI는 오픈AI와의 기술 협력을 종료한 지 2주 만에 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2651

▶ LG유플, AI보안 뽐낸다…SKT는 데이터센터 기술 공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MWC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보안을 강화한 맞춤형 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신뢰성 높은 AI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합니다. KT는 'K스트리트'를 주제로 다양한 AI 기술을 시연하고, 한국형 AI 모델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로봇 자율주행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2661

▶ 쿠팡플레이, 스포츠 중계에 AI 도입
쿠팡플레이, 스포츠 중계에 AI 도입 쿠팡플레이가 K리그 중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경기 분석 데이터와 선수들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하여 해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콘텐츠를 차별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특히, 경기 전후로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 중계를 새로운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2671

강경주/박동휘/정지은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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