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밥 한 숟가락만 더 달라니" 난감…식당 사장님의 '눈물'

입력 2025-02-24 16:48   수정 2025-02-24 16:58

늘 고봉밥(수북하게 담은 밥)을 제공한다는 자영업자가 공깃밥 추가 메뉴가 따로 있는데도 '조금만 더 달라'고 요구하는 손님으로 인해 난감하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자영업자들의 모임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음식점에서 공깃밥을 추가하지 않은 채 조금만 더 달라고 하는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자영업자 A씨의 고민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음식점에서 다른 식당보다 밥도 더 주고 공기 자체도 커서 고봉밥 식으로 드리는데도 이런 일이 주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서 "손님이 '밥 조금 더 줄 수 있어요?'라고 물으면 (제가) '공깃밥 하나 더 드릴까요'라고 한다. 그러면 손님은 '아니, 밥을 조금 더 주실 수 있냐고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민감하고 속이 좁은 건지… 다른 사장님들은 어떻게 응대하시냐. 다른 식당보다 1.5배 공깃밥으로 드리는데도 이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나쁘고 솔직히 손님들이 걸인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식들과 같이 와 놓고는 돈 1000원 갖고 이러니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접한 자영업자들은 '공깃밥 반 개에 500원으로 받아야 하나', '딱 잘라서 추가하셔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어차피 남으면 버리게 되니 달라는 손님에겐 더 주는 편이다. 그럼 단골이 되기도 한다', '이런 손님 만나면 지칠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