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맥스 주가가 증권가 호평에 25일 장 초반 8%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200원(8.59%) 오른 1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스맥스에 대해 수출 점유율 확대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구분되지 않는 실적으로 국내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며 "수출 주도 브랜드가 대형화됐고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상위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로의 수주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수출 주도 브랜드의 대형화와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수출 점유율은 올해도 확대가 기대된다"며 "지난 2년간 20% 이상 확대됐지만 여전히 강한 수주 기반으로 올해도 국내법인 전망치를 20% 높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6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으로는 2조1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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