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웅로직스가 삼성E&A와 해외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에 대한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웅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95원(9.78%) 오른 3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4%대까지 뛰기도 했다.
전날 태웅로직스가 체결한 운송 계약은 사우디 아라비아 아람코의 파딜리 가스플랜트 프로젝트(8조원 규모) 등 삼성E&A가 계약하는 해외 EPC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향후 태웅로직스는 이에 대한 운송을 전담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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