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법인 마일스톤(이하 마일스톤)이 ‘결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회계, 세무 11가지 이슈’를 주제로 진행한 결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마일스톤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2월 11일,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결산을 준비하는 실무자들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일스톤의 나유영 회계사가 연사로 나서, 결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설명이 이루어졌다.
세미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본잠식 ▲국고보조금(정부지원금) ▲개발비 자산화 ▲재고자산 ▲투자유치 및 해외 자회사 설립 ▲가지급금 등 결산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들을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통합고용증대 세액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결손금 소급공제 등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주요 세제혜택을 짚어보았다.
결산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자이거나 결산 실무 지식 습득을 위해 참여한 참석자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특히 ‘국고보조금(정부지원금)’, ‘개발비 자산화’, ‘세액공제’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많았으며, 향후 유사한 세미나가 개최될 경우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다.
양제경 마일스톤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객사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세무·회계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계법인 마일스톤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으로 기장, 자문, 회계감사, IPO, M&A 등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늘부터 회계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려운 재무제표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며 회계 업계 종사자는 물론 비전공자들도 회계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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