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패션 브랜드 ‘NC 베이직’을 SPA 모델로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NC 베이직은 2023년 9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출시한 브랜드로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는 유통형 SPA 모델로 카테고리와 매장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상품의 약 80%를 3만원대 이하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의류뿐 아니라 속옷과 라운지웨어, 잡화 카테고리를 신설해 130여 가지 상품을 내놓는다. 다음달 1일에는 NC 송파점 1층에 198㎡ 규모로 첫 매장을 연다.
이랜드리테일은 “중국·방글라데시 소싱 지사, 베트남·미얀마·인도 생산 법인을 통해 원단 소재 개발과 생산, 봉제를 자체 진행해 가격을 낮췄다”며 “혁신 제조 역량과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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