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제로 상황이지만 지속적 혁신과 회사별 핵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합시다.”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지난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혁신’과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기존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 정신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농협금융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그룹 경영 전략과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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