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이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지난 25일 전일빌딩245(광주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기업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설명 이후에는 담당 매니저들의 1:1 현장상담을 이어가며 설명회의 의미를 더했다.
GICON은 2017년부터 9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 유관기관 및 투자사(VC·AC) 등과 협력해 창업기업들의 성공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최대 3억 원의 지원자금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연계,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GICON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 산업 분야에서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이며, 신청 접수는 2월 20일(목)부터 3월 13일(목)까지 K-startup 창업지원 포털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해당 포털에서 주관기관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주 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기업 지원 역량을 발휘해 창업기업이 혁신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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