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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효과에 금리 인하까지…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 상업시설 주목

입력 2025-02-27 09:52   수정 2025-02-27 09:53



지난 25일 기준금리가 2%대로 인하되면서 최근에 개통된 GTX-A 노선 수혜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 2년 4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오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TX-A 노선 개통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파주 운정신도시가 이번 금리 인하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과 서울역을 약 22분 만에 연결하며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와 고금리로 인해 거래량이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본격적으로 내려가면 매수세가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 상업시설은 이런 변화 속에서 눈여겨볼 만한 투자처다.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 상업시설은 GTX-A 노선 운정중앙역과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GTX-A 개통으로 운정신도시의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으며, 운정역 인근은 대형 개발 호재와 맞물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미 GTX-A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본 지역 사례를 보면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 상업시설의 미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KTX 개통 이후 천안, 광명, 평택 등의 역세권 상업시설이 급성장한 것처럼, GTX-A 노선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 운정역 일대도 자연스럽게 상업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크다. 신도시 내 상업시설 비율이 평균 4~5% 수준인 분당, 평촌과 비교해도 운정신도시는 2.9% 수준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이 희소한 지역에서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다.

또한, 올해 10월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 운정점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변 상업시설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 상업시설은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도 갖췄다. 이마트 파주점, 운정점, 메가박스 운정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이 가까워 상업시설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운정호수공원, 운정체육공원, 가람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유동 인구가 꾸준히 확보될 가능성이 높다.

GTX-A 개통과 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투자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운정역 HB 하우스토리시티’상업시설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상업시설의 경우 분양가가 수익률에 직결되는 만큼 초기 투자 비용이 중요한데,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상업시설 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업시설은 주거용 부동산보다 대출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금리 인하는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요인이기도 해 운정역 일대의 상권 형성 속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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