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는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있다. 과거 아파트지구 안의 중심시설 용지였다. 서울시는 이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업무·근린생활시설·지역 필요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대상지엔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123가구)이 들어선다. 지역 편의시설인 데이케어센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가구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해 첫 주동은 중저층으로 배치한다. 지상 3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을 설치한다.
지난해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재지정한 미집행 도로도 이번에 기부채납한다. 인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신속통합기획)과 연계한 강변북로변 도로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한강변 및 서빙고역 일대 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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