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11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2, 20, 24, 34,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7억926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7명으로 각 408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4107명으로 11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14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85만9815명이다. 복권 당첨금 비과세 한도는 200만원이다. 사실상 3등부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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