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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할머니 놀라운 장수 비결…"매일 '이것' 먹고 파티"

입력 2025-03-02 11:41   수정 2025-03-02 14:28



106번째 생일을 앞둔 영국 여성의 장수 비결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BBC,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영국 요크셔 출신의 에디스 힐은 "매일 초콜릿을 먹고 파티를 즐기는 게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에디스는 1919년 3월 3일 태어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었고, 5명의 군주 대관식을 목격했으며, 23명의 총리가 다우닝가에 취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에디스 힐은 100세가 돼서야 요양원으로 이사했는데, 이후에도 매일 초콜릿을 먹고 있다고. 에디스 힐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은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과자를 즐긴다는 설명이다. 단 것은 좋아하지만, 담배나 술을 하지 않는다.

에디스 힐의 106번째 생일을 앞두고 요양원 직원들은 더블 초콜릿케이크를 포함해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생일을 위해 요양원 직원들은 생일 카드 캠페인도 독려 중이다. 에디스 힐의 나이에 맞춰 106장의 카드를 모으는 게 목표다.

요양원 사람들은 에디스 힐에 대해 "멋진 여성이자 훌륭한 성품의 소유자"라며 "여전히 자신을 위한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낸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나이에 비해 정말 놀랍다"는 평도 나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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