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앤사이언스는 대구한의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와 함께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초중고 대상 6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 참여한 교강사들의 사례 발표 및 디지털새싹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개 기관은 사업 기간 동안 목표 인원인 7,900명을 초과한 8,081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으며, 9차례의 교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178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라이프앤사이언스 김세호 대표는 "지난 1년간의 디지털새싹 사업은 8,081명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며, "디지털 역량은 미래 경쟁력의 필수 요소이며, 학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이 모든 성과는 기업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었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교육 전문가로서 힘을 모아준 대구한의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준 교원, 강사, 운영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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