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사진)가 ‘2025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12회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스타벅스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카페 업계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카페를 지원하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별도 음료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한라문경스위티’를 시작으로 ‘리얼 공주 밤 라떼’ 등을 전국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6차 상생음료 ‘해남 찐 고구마 라떼’를 개발해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했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품목당 300원의 기금이 적립되며, 해당 기금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된다.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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