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85.96
1.69%)
코스닥
1,133.52
(50.93
4.7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170명 필리핀에 발 묶여"…탑승객 두고 떠난 '텅빈 비행기'

입력 2025-03-05 10:50   수정 2025-03-05 13:41


제주와 필리핀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가운데 항공기가 탑승객을 태우지 않고 제주로 돌아가면서 귀국 예정이었던 여행객 170여명이 현지에서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5일 제주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시간 오후 4시30분께 제주도로 출발 예정이었던 로얄에어 전세기가 예정된 시간보다 3시간 이른 낮 12시30분께 탑승객을 태우지 않고 출발했다.

탑승객 없이 출발한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해 여행객 등은 항공사 측으로부터 3일 오후 4시30분 '마닐라 출발'이 아닌 오후 4시 30분 '제주 도착'으로 오인했다는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박4일간 여행 후 해당 전세기를 타고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170여명은 귀국하지 못하고 현재도 마닐라에 남아있다. 승객 대부분은 제주도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측은 당초 계획했던 귀국일보다 이틀이 지난 이날 낮 12시30분께 출발하는 대체편을 마련했다. 제주에는 오후 5시30분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제주도와 관광공사가 지난해 12월 마닐라 현지에서 진행한 제주관광 세일즈 결실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제주 직항 국제노선 전세기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