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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으로 커피·빵 주문한다

입력 2025-03-05 13:3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6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식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역 매장에서 픽업하는 커피&빵 서비스와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커피&빵 서비스는 코레일톡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제품 등을 미리 주문하고 역사 매장에서 바로 받는 서비스다.

간단하게 역, 매장, 픽업시간을 선택해 예약·결제하면 된다.

코레일은 서울, 광명, 대전, 울산역 등 4개역에 입점된 매장(던킨,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하고, 올해안에 전국 주요 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역 인근의 공유 차량을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추가된다.

롯데 G-car와 협약을 거쳐 전국 111개역과 인접한 G-car 존을 연계했다.

여행이나 출퇴근, 출장 등 역 인근의 차량을 원하는 시간만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롯데 G-car 앱을 다운로드 후 코레일톡 카셰어링 메뉴에서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코레일은 기존에 제공하던 렌터카 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다.

SK렌터카가 신규 입점해 대상역이 기존 44개에서 93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나 이용자가 더 편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코레일톡 중심의 통합여행플랫폼 코레일 MaaS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6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빵 서비스로 1만원 이상 주문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차량 대여료의 60%를 할인해준다.

렌터카 예약 시에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렌터카와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여행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하나로 만드는 ‘코레일 MaaS’가 더 풍성해졌다”며 “코레일톡만으로 원스톱 여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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