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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 분양가 인상 전 기회…'반월당역 반도유보라' 3월 분양

입력 2025-03-07 09:37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889만6000원으로 전년(1739만2000원) 대비 8.6%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평균 분양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가 분양가 상승 억제와 미분양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고심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신규분양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충족을 위해 고성능 창호, 단열재, 태양광 설비 등의 도입이 필수화되면 공사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가 오는 7월 시행 예정이어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의무화와 함께 수요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 반도건설이 대구 최중심에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를 3월 오픈할 예정이어서 분양가 상승 전 내집마련을 서두르는 대구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반월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환승역세권이자 출구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며 반월당네거리 인근으로 중앙대로, 신천대로를 이용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구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랜드마크 더현대 대구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동아백화점 쇼핑점, 서문시장, 동성로상권 등 쇼핑시설들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경대병원, 근대문화거리, 금융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구초, 대구제일중, 계성중, 성명여중, 경북대사대부설초중고 등 다양한 학교도 가까이에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청신호가 켜진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동성로 일대가 대구의 문화·관광 핵심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트인 도심뷰를 자랑한다.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가족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지상 4층에 배치하여 부대복리시설 이용 시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와 편리하게 연결되어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주택전시관은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 3월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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