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의 개강으로 한 끼에 1000원에 조식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시작됐다.
인천대학교는 4일 신학기 첫날 교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제1기숙사 식당에서 '2025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식당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했으며, 첫날 아침 식사를 한 학생들은 총 664명이었다.
인천대의 천원의 아침밥은 매일 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4찬 이상의 백반식 및 건강한 식재료인 쌀을 활용한 죽, 빵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한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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