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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제안서 넣었다"…켐트로닉스·필옵틱스 강세

입력 2025-03-07 09:17   수정 2025-03-07 09:18


켐트로닉스와 필옵틱스가 강세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에 유리 인터포저 생산을 위한 합동 제안서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일 대비 2500원(10.31%) 오른 2만6750원에, 필옵틱스는 900원(2.26%) 상승한 4만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소재인 유리 인터포저 개발에 나선 삼성전자와 협업할 가능성이 알려진 영향이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소재회사인 켐트로닉스, 장비기업인 필옵틱스로부터 합동제안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코닝으로부터 공급받은 유리를 활용해 켐트로닉스와 필옵틱스에 유리 인터포저 생산을 맡기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켐트로닉스는 전자용 약품제조와 터치센서, 고분자 콘덴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핵심 장비인 TGV 설비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축적한 레이저 가공 기술이 반도체 유리기판 가공에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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