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리마을유니티(대표 변영민)가 운영하는 슈퍼형 니즈마켓 브랜드 ‘우리동네 국민상회’가 가맹점 7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국민상회는 매월 평균 8개 이상의 신규 매장이 오픈되고 있다고 본사 운영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브랜드는 동네 슈퍼를 현대화하여 고객의 필요를 예측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상품 큐레이션형 니즈마켓으로, 과일·채소·육류·가공식품·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예약 판매 시스템과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을 통해 높은 매출과 낮은 폐기율을 실현하며,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가맹점 출점과 신규 계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사 변영민 대표는 "신규 가맹점 확대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 점포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라며, "현재 본사의 인력과 관리 역량을 고려해 가맹 계약 및 월별 출점 매장 수를 조절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100호점 출점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 기간 내실을 다지는 정비 기간을 거쳐 추가 출점 계획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신규 점주 유치뿐만 아니라 현재 함께하는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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