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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 김호영, 22세 연상 최화정에게 "누나"라고 하는 이유

입력 2025-03-07 14:59   수정 2025-03-07 15:00



'보고싶었어' 김호영이 최화정에게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포럼에서 진행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기자간담회에서 "나이차이가 1살만 나도 '선배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화정 누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누나'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악과 철학,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최화정과 김호영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시청자들의 기분을 업시키는 하이 텐션 소유자들이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게스트들의 유쾌한 이야기까지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까지 끌어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 김호영은 1983년생으로 42세라는 점에서 22세의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김호영은 최화정에 대해 "6년 동안 라디오를 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느낀 건, 후배들과 동생들에게 가르치려는 마인드보다 물어보려고 하더라. 호기심이 많다"고 치켜세웠다.

최화정도 "어디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조언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며 "저도 나이도 들고 꼰대다보니 잔소리가 아니라 좋은 게 앞에 있는데 다른 걸 하려고 할 때, '그게 아니다'라고 하는데, 참으려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상대방이 얘기하면 잘 들어주는 게 매너라고 생각한다"고 가치관을 드러냈다.

한편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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