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업체 한섬이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글로벌 컬렉션 ‘타임 파리’ 총 200여 개 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13세기 파리 수도사들을 위해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 ‘콜레주 데 베르나르댕’(사진)에서 이뤄졌다. 한섬은 지난해 파리 마레지구에 시스템·시스템옴므 플래그십스토어를 여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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