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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 페이퍼 부정행위' 의대생들…전과자 신세는 면했다

입력 2025-03-11 09:25   수정 2025-03-11 10:53


의과대학 시험에서 커닝페이퍼를 만들어 부정행위를 한 의대생들이 2년만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한림대 의대 학생 6명에 대한 기소를 유예했다.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되지만 사안이 경미하다는 검찰의 판단 아래 재판에 넘겨지지는 않았다.

한림대 의대생들은 2023년 10월30일 오후 2시께 기생충들의 학명을 쓰는 시험에서 커닝 페이퍼를 보고 시험지에 답을 적어 한림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학생들의 커닝 페이퍼를 만들어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시험이었다고 주장했다. 한림대 측은 적발된 학생들에게 구두 경고 조치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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