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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해라" 트럼프에 '예측가능성' 촉구한 에너지업계

입력 2025-03-11 11:27   수정 2025-03-11 11: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에너지기업들마저 정부 정책의 예측가능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 등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확대한다는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서 마이크 워스 셰브론 최고경영자(CEO)는 "극단적 정책을 다른 쪽으로 갑자기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이 정말 필요하다"며 "석유 기업 입장에서는 에너지 관련 정책을 법으로 정하는 것이 더 지속성이 있고 앞으로 나올 행정부에 의해 뒤집힐 위험도 없다"고 말했다.

에너지 업계 대표들은 회의에 앞서 9일 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가진 비공개 만찬에서도 같은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 장관은 10일 아침에도 석유 및 가스업계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파리기후협약 탈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승인 중단 번복, 석유 및 가스 생산 규제 완화, 백악관에 새 전력 인프라 승인 권한 추가 부여, 알래스카 원유 시추 제한 종료,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신규 허가 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쏟아낸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발표했다가 이중 상당 부분을 유예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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