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존스코리아 김우현 과장은 “역삼역은 서울에서도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며 “지미존스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빠르게 서비스한다는 브랜드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고품질 샌드위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강남권에서 이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역삼역점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미존스 관계자는 “강남역과 광화문점을 통해 이미 많은 직장인과 젊은 고객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빵이 쫄깃하고 담백해서 계속 먹고 싶어진다’ ‘재료가 신선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등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며 “역삼역점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지미존스만의 엄선된 재료로 고품질 샌드위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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