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경남 소재 K-방산 선도기업인 금아하이드파워(대표이사 김장주)와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방산 금융지원 MOU’ 이행을 위한 것으로 동시에 쌀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환경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삼각김밥, 과자, 식혜 등을 제공하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후 K-방산 금융지원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장주 금아하이드파워 대표는 “ESG 경영협약,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까지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금아하이드파워의 지속적인 성장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아하이드파워는 ‘유압전문선도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유압기기 및 K-방산 선도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수출유공탑 및 2024년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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