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Chupa Chups)가 봄을 맞아 특별한 벚꽃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벚꽃에디션은 미니메가, 부케, 100입틴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화사한 벚꽃 디자인과 상큼한 맛을 담아 봄의 기운을 전한다. 따뜻한 봄에 맞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선물로 기획됐다.미니메가 벚꽃에디션은 롤리팝 10개를 메가 롤리팝 사이즈로 포장한 제품으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간단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화사한 벚꽃 디자인은 봄의 따뜻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어,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데에도 제격이다.
부케 벚꽃에디션은 꽃다발처럼 포장되어 마치 특별한 날에 꽃을 선물하는 듯한 감동을 준다. 벚꽃 디자인은 선물 받는 이에게 봄의 따뜻함과 기쁨을 전하며, 그 자체로도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100입틴 벚꽃에디션은 롤리팝이 100개가 담긴 대용량 제품으로 여러 명과 나누기 좋은 아이템이다. 벚꽃을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츄파춥스의 인기있는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 동료나 친구, 애인에게 마음을 전할 때 완벽한 선물이 된다. 츄파춥스 벚꽃에디션은 농심 자사몰,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주요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츄파춥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테마로 다가가며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회사 관계자는“벚꽃에디션은 봄을 맞아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봄의 상큼한 기운과 함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츄파춥스는 지난달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봄을 맞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안지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츄파송’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로맨틱한 봄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이트데이를 맞은 행사도 진행한다. 츄파춥스는 오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션믹스 젤리를 한 봉 증정한다.
츄파춥스는 지난 1월에는 바다를 테마로 한 신제품 ‘오션믹스 젤리’를 국내 편의점에서 출시하기도 했다. 물고기, 거북이, 불가사리, 문어 등 4가지 바다 생물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귀여움을 더했다. 파인애플, 사과, 리치 3가지 과일 맛을 담아 더욱 풍부한 맛을 선보였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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