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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초반 방문땐 티켓 '반값'

입력 2025-03-16 17:38   수정 2025-03-17 00:38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시기별로 티켓 가격이 모두 다르다. 이 때문에 일정에 맞는 티켓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역대 엑스포는 통상 후반에 입장객이 몰렸다. 일본엑스포협회는 엑스포 초반 티켓 가격을 비교적 싸게 책정해 조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개막일인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기간에 1회 입장할 수 있는 ‘개막권’은 성인 기준 4000엔이다. 회기 중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일일권’(7500엔)의 거의 절반 가격이다. 개막일부터 7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기권’도 5000엔으로 싼 편이다. ‘야간권’(오후 5시 이후)은 3700엔으로 더 저렴하다.

기본적으로 관람 전 입장 날짜를 지정해야 한다. PC, 스마트폰 등으로 전용 사이트에서 이름 등을 등록하고 엑스포 ID를 취득한 뒤 전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등에서 입장 날짜 지정이 필요 없는 종이 티켓을 살 수 있지만 혼잡이 예상되는 특정 날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엑스포 현장에서 ‘당일권’도 팔지만 방문 예약이 많으면 판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차로 방문하면 인근 전용 주차장에 세운 뒤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행사장 내 쇼핑과 음식은 신용카드, 전자머니, 스마트폰 코드 결제만 가능하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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