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첫 번째로 소개된 투자네컷에선 방위산업·비철금속 기업 풍산이 소개됐다. 풍산의 주요 사업과 실적, 예상 행보 등을 알기 쉽게 제시했다. 이틀 만에 25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2회에서는 최근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네이버쇼핑을 다뤘다. 14일 공개된 이후 조회수가 21만 회를 넘었다.
삼성증권 채널은 투자네컷 외에도 라이벌 기업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는 숏폼 콘텐츠 ‘템톡’, 투자 트렌드 및 경제 이슈를 설명해주는 ‘돈파민’, 자사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라이브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주간 투자전략’ 등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네컷은 어렵고 복잡한 리서치 보고서가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라며 “더 많은 사람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두고 기업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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