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코리아제과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끄레델리’가 2025년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끄레델리’는 GAP 인증을 통과한 국내산 현미 라이스칩과,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핸드메이드 초콜릿,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이 조화를 이루는 과자다. 트랜스지방, 글루텐, 방부제를 배제하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에서 구워낸 건강 간식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는 물론 60대 이상의 소비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끄레델리는 데코리아제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현미 라이스칩을 1.8㎜의 얇은 두께로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최고급 초콜릿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정교한 템퍼링과 스피드 스프레드 기술을 적용했다.
최적의 ‘베타파이브(BetaⅤ)’ 기준을 맞춘 템퍼링 기술과 초콜릿을 현미칩 전체에 균일하게 코팅하는 스프레드 기술로, 어디를 베어 물어도 초콜릿 본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데코리아제과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끄레델리 라이트’ 라인도 준비 중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시그니처 라인과 달리, 국내산 초콜릿을 활용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맛을 접목할 예정이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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