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날개' 단 KT, 15년 만에 주가 5만원 돌파
=KT가 AI 전환(AX) 사업 강화로 15년 만에 주가 5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59%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SK텔레콤을 앞질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팰런티어와의 협력 및 AX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AI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성과 창출이 향후 관건으로 지목됩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951881]
▶성능 900배 AI칩 공개에도 시장 반응 미지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18일(현지시간) 'GTC 2025'에서 차세대 AI 가속기 '블랙웰 울트라'와 '루빈'을 발표했습니다. 루빈은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900배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TSMC와 협력하여 광통신 기술을 적용한 '스펙트럼-X' 네트워킹 칩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저조하여, 엔비디아 주가는 3.43% 하락한 115.4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952821]
▶카카오, AI로 새로운 미래 열다
=카카오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AI 대중화를 통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신아 대표는 18일 열린 '원 카카오 서밋'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AI 모델의 활용, 그룹 내 주요 서비스의 통합, 사용자 데이터의 심층 분석 등을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정 대표는 명확한 방향 설정과 효율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주문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94610i]
▶어도비, AI 에이전트로 B2B 시장 공략
=어도비가 기업용 클라우드에 AI 에이전트 제품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사이트 최적화,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10가지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업들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EP)을 통해 각 업무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IBM, AWS, MS, SAP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타사 클라우드에서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어도비는 이를 통해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5581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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