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20일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써온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오른쪽)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김 회장은 1989년 국회에서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다. 대한안경사협회 9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안경사 면허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그는 여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백내장 수술 등을 지원했다. 북한이탈주민 청년을 안경사로 양성하고 대학 진학, 면허 취득을 돕기도 했다.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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