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 이벤트 :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의 4월 13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치매를 앓는 70세 노인 고춘자가 잃어버린 소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다. 4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루피노 타마요는 멕시코 전통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자신만의 언어를 창조한 화가다. 표현주의, 입체주의 등 다양한 양식을 흡수하면서도 멕시코 특유의 색채와 상징을 유지했다. 대표작 ‘수박’은 멕시코를 상징하는 삼색을 활용했으며 단순한 정물이 아닌 조형적으로 해석하였다. - 에세이스트·번역가 서정의 ‘어쩌면 나만 아는 명작들’
● 브로드웨이에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
한국 뮤지컬은 지금껏 배우 중심의 소비문화 속에서 평론의 역할이 미미했다. 그러나 브로드웨이처럼 뮤지컬 평론은 작품 담론과 사회적 변화를 이끌기도 한다. 이처럼 단순 감상 이상의 분석과 사회적 맥락을 제시함으로써 관객·제작자·창작자 간의 공론장을 만드는 중요한 기점이 될 수 있다. - 뮤지컬 평론가 김소정의 ‘무대 밖 뮤지컬’
‘2025 함께, 봄’이 4월 1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금난새가 지휘하고 피아노 김정원, 김건호가 협연하며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 연극 - 그의 어머니
국립극단 연극 ‘그의 어머니’가 4월 2~19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강간범이 된 아들의 어머니가 모성애와 도덕적 가치 사이에서 갈등한다.
● 전시 - 우슈앙 개인전
중국 작가 우슈앙의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화이트스톤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의 가을 풍경을 담은 대형작품 ‘포스 오브 네이처’ 등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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