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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두 딸 아빠 KCM "12년 정도 늦은 고백…후련하다"

입력 2025-03-21 07:44   수정 2025-03-21 07:45


뒤늦게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수 KCM이 두 딸 사진을 공개하며 소회를 전했다.

KCM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한다"며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고, 조심스레 걸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혹여나 놀라시거나 상처를 받은 팬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좋은 아빠, 떳떳한 남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 미숙했던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점에 대해 "후련하고 벅차다"며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 평생 갚겠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인사했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 중 아이를 가지게 됐다. 하지만 당시 KCM이 사기를 당하는 등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라 바로 결혼하지 못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KCM은 상황이 나아지면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고, 현재는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함께 살고 있다. 둘째 출산 당시 소식을 알리고 싶었으나, 첫째 딸에 대한 미안함으로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KCM은 2004년 데뷔해 이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등 다수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도 활동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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