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조직문화협의회 CL(Change Leader)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도입된 조직문화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CL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 제안 및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4년간 조직문화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근무복, 안전화), KNE Culture Day 진행, 타기관 조직문화 벤치마킹, 근무복 Guide를 위한 CL 화보 촬영, 유머게시판 운영, 사내 정보나눔게시판 개선, 호칭문화 개선, 일하는 조직문화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경남에너지 관계자는 “구성원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CL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 달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주도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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