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교보문고 새 대표에 허정도…9년 만에 귀환

입력 2025-03-21 10:14   수정 2025-03-21 10:19


교보문고는 신임 대표이사로 허정도 KCA손해사정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교보문고 대표를 역임했다. 재임 기간 경영 상황 개선 및 광화문점 리뉴얼, 국내 최초 전자책 구독 서비스 '샘(sam)'을 도입한 바 있다. 교보문고 사상 최고 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교보문고는 "최근 출판업계가 정치·사회적 불안정성과 도매업체 파산 여파 등으로 인한 경영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풍부한 업계 경험과 검증된 경영 성과를 보유한 허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허 신임 대표는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