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체크카드 부문 1위에 올랐다.KB국민카드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편리한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체크카드, 신용카드, 계좌 등 다양한 결제 수단 실물 없이도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 이라는 전략 아래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바일학생증, 오픈뱅킹, KB Pay 머니,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 서비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등 매년 새로운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KB Pay는 지난 2월 가입자 1400만 명을 돌파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내놓은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다.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전 세계 56종 통화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아동·청소년 지원 등 상생과 돌봄의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또 ESG 특화 상품 운영 및 마케팅에 기반한 녹색소비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선도하고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지난해는 ‘돌봄 및 상생’을 핵심 영역으로 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전략과 연계해 KB국민카드가 집중할 4개 주요 아젠다(교육, 생활·안전, 글로벌, 환경)를 선정했다.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취약계층 정서적·경제적 지원, 글로벌 가정 지원,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 사업 등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실행해 ESG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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