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IPO 사관학교 miniMBA 과정은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의 대표, 임원진, 실무자 등을 위한 IPO 중심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상장 교육을 넘어 기업의 건강한 성장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IPO 사관학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상장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와 전략을 A부터 Z까지 제공한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축적해온 MBA 교육에 IPO 전문 교육을 접목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바쁜 기업인들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 모두가 IPO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커리큘럼은 상장의 가치와 장점, 상장 절차, 증권의 공모, 유형별 신규상장 전략, 상장 프로세스, 상장을 위한 제반 준비-지정감사, 대표주관사 선정, 기업시스템 정비,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및 정비, 상장예비심사, 회계기준, 외부감사인, 기업실사, 유형별 상장요건, 주식분산, 경영의 투명성,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이다.
참여 대상은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기업, 실패했던 기업, 스타트업 등 IPO를 목표하는 예비하는 기업인(CEO, COO, CFO) 등과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투자기관, 경영컨설턴트 등의 자문하는 전문인도 참여하고 있다. 기업인 대부분의 일차적인 수강 목표는 자사 상장이고 전문인의 경우 관계기업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한다. 수료 후 동기별로 끈끈한 커뮤니티를 유지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강사진은 증권사 IPO 실무 임직원, 벤처 캐피털(VC) 임원진,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기관 임직원(로펌 및 회계법인), IR 전문기업 임직원, 공시경험 임직원, 기술가치평가 기관 임직원,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수진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직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 거래소 상장 가이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IPO 진단 및 자문, 수료 후 활동에 필요한 지속적인 자문 제공, IPO 강력한 네트워킹, IPO 강사진, 동문, 전문가 추천 지원이 가능하며, 단기 집중 교육 방식으로 바쁜 기업인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강대학교 IPO 사관학교 천형성 책임교수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게 IPO(기업공개)는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기업이 진정한 성장의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서강대학교 IPO 사관학교는 이러한 IPO의 본질적 의미에 주목하여, 단순히 외형적 성장을 돕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