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성동구 금호두산, 1900가구 재건축 추진

입력 2025-03-24 17:02   수정 2025-03-25 00:59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두산아파트(사진)가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종상향으로 가구 수를 기존 1267가구에서 1900가구로 대폭 늘려 사업성을 높일 방침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호두산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단지 소유주와 투자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호두산 재건축 설명회’를 열었다. 1994년 준공된 금호두산은 최고 15층, 1267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적률이 249%로 다소 높아 2020년 리모델링을 추진했다가 내부 갈등으로 무산됐다.

최근 정부와 서울시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 수혜 단지로 거론되면서 금호두산은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준비위원회는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안을 활용해 용도지역을 기존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꿔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승교 금호두산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승강장으로부터 250m 이내에 단지의 약 90%가 포함돼 있고, 평균 공시지가(643만원)도 서울 평균(727만원)보다 낮아 서울시 준주거 종상향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종상향으로 용적률 400%(서울시 조례 기준)를 적용해 1900가구로 재건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400가구 이상을 일반분양 물량으로 확보해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준비위원회는 입체공원 도입, 준주거 상향 시 비주거시설 의무설치 폐지 등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