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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주주환원 확대…"현금흐름 절반 쏜다"

입력 2025-03-25 18:00   수정 2025-03-26 00:2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석유기업 셸이 주주 환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25일 셸은 연간 운영현금흐름(CFO)의 40~50%를 주주 환원에 쓰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주주 환원 비율인 30~40%를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 셸은 “연간 4% 배당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주당 잉여현금흐름은 매년 10% 이상 키우는 게 목표”라고 했다.

LNG 사업은 확대 계획을 내놨다. 셸은 세계 최대 LNG 기업이다. 2030년까지 매년 LNG 판매량을 4~5%씩 늘리고, 이 기간 업스트림과 통합 가스 사업부 생산량은 연간 1%씩 확대할 계획이다. 셸은 앞서 글로벌 LNG 수요가 2040년까지 약 6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셸 주가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올 들어 약 13% 상승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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