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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은 총재 "올 금리인하 1회"

입력 2025-03-25 18:02   수정 2025-03-26 00:2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로 꼽히는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연방은행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는 두 차례가 아니라 단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보스틱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매우 불규칙적이고, 2% 목표치로 명확하게 나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올해 금리 인하는 한 번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인플레이션 완화)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정책 경로도 지연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관세 불확실성이 경제 예측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관세가 도입되면 인플레이션에 상방 리스크를 더하고, 투자심리 위축 및 해고 증가는 고용에 하방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짚었다. 따라서 변경된 정책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망치를 추가로 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발언은 보스틱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가 두 번 필요하다고 언급한 지 약 한 달 만에 나왔다. 보스틱 총재는 지난달 20일 “올해 0.25%포인트씩 두 번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본 예상”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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