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을 하고 “윤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내 연금개혁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여당 간사로는 재선의 김미애 의원이, 위원으로는 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의원이 임명됐다. 이 중 김재섭·우재준·김용태 의원은 30대다.
박 부대표와 김미애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대해 2030세대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금특위 의원 절반 이상을 2030세대로 채우자”고 제안했다. 연금개혁특위는 여야 의원 총 1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청년 의원들을 연금개혁특위에 포함했다. 30대 초선인 모경종 의원과 40대 강선우 김남희 의원 그리고 남인순 오기형 박홍배 의원이 합류했다. 인선 초안에는 모 의원이 빠져 있었지만 여당이 30·40대 의원을 주축으로 구성하면서 위원을 교체했다.
박주연/최형창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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