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주름개선 'V 리프팅 쿠션' 700만개 이상 판매

에이치엠제이코리아㈜의 끌레드벨(Cledbel)(이하 끌레드벨)이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론칭한 끌레드벨은 혁신적인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특허받은 ‘V 리프팅 쿠션’, ‘비건 콜라겐 고함량 세럼’, 3대 실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원킬 V 리프팅 마스크’,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물톡 커버 크림’ 등이 있다.

특히 ‘V 리프팅 쿠션’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700만 개 이상 판매, 매출 1200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시판 쿠션 부문에서 2년 연속 판매 2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커버력을 넘어 리프팅 효과를 강조한 혁신적인 쿠션으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엄선된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핑크 베이지와 커버 베이지 컬러를 36:64 비율로 배합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V 리프팅 쿠션’의 또 다른 특징인 V 요철 스펀지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V 요철 스펀지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넘어 컬러를 효율적으로 배합해 주고 피부 밀착력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끌레드벨은 국내에서 홈쇼핑,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이며,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10여 개국의 해외 유통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