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 부문에선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및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플랫폼 ‘카이옴’이 수상했다. 피부에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분석해 수십만 가지에 달하는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을 처방해주는 플랫폼이다. AI 혁신을 통해 초개인화 상품을 만든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속 가능성 부문에선 한국콜마가 특허를 보유한 친환경 원료 ‘에코-펄스 센텔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5년간 축적한 연구개발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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