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전병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60·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경북 울진고와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남부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을 지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건전성 회복,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 신뢰받는 IBK저축은행 등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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