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서임량)은 27일 휴게공간 ‘섬나관’을 준공했다.
‘섬김과 나눔’을 의미하는 ‘섬나관’으로 명명한 함월노인복지관 휴게공간은 복지관 1층에 106㎡ 규모로 건립했다.
섬나관은 어르신들에의 휴식공간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임량 관장은 “함월복지관 공동체가 모두 기대하는 휴게공간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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